학부모가 블로그에서 상담 가능 시간을 읽고 플레이스에서 다른 시간을 보면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모른다. 두 채널을 각각 잘 운영하는 것보다 실제 방문에 영향을 주는 정보를 일치시키는 일이 우선이다.
플레이스에는 현재 주소, 연락처, 영업 및 상담 시간, 휴무를 정확히 관리한다. 블로그에는 수업 구성과 반 편성, 처음 상담 전에 알아둘 절차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다만 블로그 글에 상담 시간을 반복해서 고정해 두었다면 운영 변경 시 예전 글도 수정해야 한다. 오래된 글의 날짜만 보고 독자가 현재 정보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점검표에는 공식 정보의 원본, 각 화면의 주소, 마지막 수정일, 담당자를 기록한다. 상담 전화 버튼과 길찾기 링크가 올바른 지점으로 연결되는지 실제 휴대전화로 눌러본다. 임시 휴무나 설명회 기간의 변경은 상시 일정과 구분해 적용 기간을 밝힌다.
수정 후에는 잘못된 시간에 방문한 사례나 같은 정보를 재확인하는 전화가 있었는지 살핀다. 블로그가 자세한 설명을 담당하더라도 현재 이용 정보의 원본을 찾을 수 있게 연결해야 한다. 두 채널의 역할 구분은 서로 다른 답을 주기 위한 구분이 아니다.
학원이 여러 층을 쓰거나 건물 내 다른 출입구를 운영한다면 주소만 맞아도 길찾기 혼선이 남을 수 있다. 다만 보안상 공개하지 않는 학생 동선은 임의로 게시하지 말고 상담 시 안내 경로를 적는다. 운영시간과 상담 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경우 두 개를 구별한다. 플레이스 화면에서 보이는 시간과 블로그의 ‘상담 전화 가능’ 문장이 충돌하지 않도록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