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안내 글의 시작과 끝에 지도 버튼이 모두 있으면 편리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장소로 연결되면 오히려 위험합니다. 여러 지점의 소개를 다루는 글이라면 버튼이 어느 지점으로 가는지 각 위치에서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버튼의 개수보다 목적지와 맥락을 확인해야 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언제 위치 정보가 필요한지 살핍니다. 방문 준비를 설명한 뒤 한 번 연결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고, 지점 비교 글에서는 지점마다 별도의 주소가 필요합니다. ‘지도 보기’라는 같은 문구가 반복되면 목적지를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강남 지점 길 찾기’처럼 장소를 적습니다.
지도 링크의 목적지도 비교합니다. 대중교통 안내는 정문, 차량 안내는 주차장 입구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같은 버튼으로 모두 처리할 경우 도착지의 차이를 본문에서 설명하고, 여러 링크를 제공한다면 용도를 명확히 이름 붙입니다.
버튼을 수정할 때는 본문 중간과 하단, 모바일 고정 영역을 함께 확인합니다. 공통 템플릿이 다른 지점의 주소를 일괄 삽입하지 않았는지 살피고, 지도 앱을 누른 뒤 병원 이름과 층수가 올바른지 확인합니다. 변경된 주소를 과거 글의 모든 버튼에 반영하는 기록이 필요합니다.
독자에게 글 하나만 보여주고 위치를 찾게 해 보면 버튼이 실제로 도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 버튼의 이름이 같지만 결과가 다르면 수정하고, 한 버튼으로 충분하다면 반복을 줄입니다. 길 찾기 버튼은 클릭을 유도하는 장식이 아니라 실제 방문을 완성하는 안내입니다.
페이지를 복제해 새 지점 글을 만들 때 버튼 URL이 이전 글에서 그대로 남는 오류가 흔합니다. 게시 전 체크리스트에 버튼의 표시 지점명과 최종 도착지를 함께 적습니다. 지도 서비스의 업체 표기가 바뀌어도 주소가 맞는지 확인해야 하므로 링크 문자열만 비교하는 검사로 끝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