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에 블로그를 맡길 때 발행 결과만 보면 계약이나 담당자가 바뀐 뒤 원고를 고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작 전에 종료 시 넘겨받을 자산을 정해야 장기 운영 조건을 실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인계 목록에는 계정과 권한의 소유 주체, 게시물 URL, 원고 원본, 사용한 이미지의 권한, 근거 자료와 승인 상태를 둡니다. 비밀번호를 문서에 무분별하게 모으지 않고 조직의 승인된 권한 관리 방식과 반환 절차를 따릅니다.
수정 이력에는 제목과 본문이 언제 왜 바뀌었는지, 누가 확인했는지와 현재 공개본을 연결합니다. 의료·운영 정보가 달라졌을 때 영향을 받는 글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 환자 사례처럼 보이는 자료나 사용 권한이 불분명한 이미지를 인계 자산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보고 데이터도 화면 캡처만 받지 않습니다. 지표의 정의, 기간, 필터와 원자료 접근 가능 범위를 적고 계약 종료 뒤 어떤 형식으로 받을지 확인합니다. 접근할 수 없는 자료를 향후 성과 비교의 기준으로 약속하지 않습니다.
종료 전에는 임의의 글을 골라 원고, 승인 자료, 공개 화면과 수정 기록이 이어지는지 표본 확인합니다. 외부 링크와 예약 경로의 새 책임자도 정합니다.
블로그 운영 조건의 핵심은 결과 보장이 아니라 자산의 연속성입니다. 대행사가 바뀌어도 사실을 다시 검수하고 오류를 고치며 기존 질문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는 인계 묶음이 남아야 합니다.
인계 묶음에는 앞으로 다시 확인해야 할 날짜와 사건도 넣습니다. 서비스 범위나 운영 정보가 변경될 때 어떤 글을 찾을지, 오류가 발견되면 누구에게 알릴지 정합니다. 단순 압축 파일만 받아서는 이 관계가 보이지 않으므로 자산 목록과 공개 URL의 대응을 표본으로 재현합니다.